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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배틀] 국민대학교 미르, 이하람의 독보적인 활약으로 우승 차지하다
2018-11-01 00:10

중량급 결승전 경기에서는 국민대학교 미르와 서울 종로가 맞붙었다. 초반 수세에 몰렸던 국민대학교는 이하람이 마지막으로 출전해 대편 세 명의 선수를 모두 이기며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었다. 올해 결승전의 주인공이라고 불릴만 한 이하람의 눈부신 활약이었다. 첫 대결은 국민대 정찬우와 종로 김태환의 대결이었다. 힘과 중심이 좋은 김태환은 초반 상승세를 보여주며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력을 발휘했다. 단 20초 만에 들어치기로 첫 번째 판을 가져오는 종로였다. 두 번째 선수로 국민대 김우림이 출전했다. 김태환의 활약은 이어졌다. 경기가 시작한지 불과

12초 만에 또 한 번 오금걸이를 제대로 걸며 승리를 추가했다. 초중반의 기세는 종로로 기울었다.

이제 국민대는 순식간에 마지막 선수가 출전할 차례였다. 이하람 선수가 출전했다. 종로 김태환은 이대로 승기를 굳혀가기 위해 타이밍을 노렸다. 몇 차례 공격 타이밍이 지나가고 이번 판의 승부를 가른 것은 2분 15초, 이하람의 곁차기였다. 벼랑 끝에서 국민대를 구한 이하람은 종로의 두 번째 선수를 불러왔다.

김상일 선수가 출전했다. 신장과 체격 모두 좋은 양 팀 두 선수의 대결이었다. 이번 판은 49초, 승부가 갈렸다. 이하람이 장대걸이로 김상일을 꺾으며 또 한 번의 승리를 만들었다.

이제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 종로 대우석을 맞이해 이하람은 이번에는 힘으로 판을 끝냈다. 31초 만에 들어치기로 승리에 쐐기를 박으며 오늘 배틀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여줬다.

수세에 몰린 팀을 등에 업고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이하람은 오늘 승리와 함께 2018년 국민대학교의 우승을 만들며 2014년의 영광을 재현했다.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노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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