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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배틀] 용인대학교, 접전 끝에 택견배틀2016 우승의 주인공이 되다!
2016-10-26 01:07

6개월 대장정의 끝을 확정지은 이번 판에서는 용인대학교와 안암비각이 맞붙은 가운데 5:5 접전 끝에 박재율의 뒤집기가 용인대학교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서 용인대는 5년 만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2016택견배틀을 멋지게 마무리지었다.

 

 

첫 판부터 강수를 둔 용인대, 백준기의 출전

 

청팀 용인대에서 첫 판부터 강수를 두었다. 백준기의 출전이었다. 이에 맞서 안암비각에서는 서명석이 나왔다. 공격적인 모습으로 이번 경기의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려는 두 선수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번 판은 결국 무승부로 종료되며 양 팀의 깃발이 하나씩 내려갔다.

 

 

값진 첫 번째 승리를 따낸 용인대 이성민

 

두 번째 선수들끼리 맞붙을 차례였다. 용인대에서는 이성민 선수가, 안암비각에서는 박용덕 선수가 나왔다. 거친 승부는 계속되었다. 이번 판은 경기 도중 이성민 선수가 경고를 한 차례 받았고 불리한 상황을 안은 가운데 3분 만에 오금걸이로 승부에 종지부를 찍으며 첫 번째 승리를 챙겼다.

 

 

꾀돌이 안암비각 김경근의 값진 두 번의 승리

 

세 번째 선수로 나선 안암비각 김경근 선수는 오늘 실속 있는 활약을 제대로 보여줬다. 상대방의 위력적인 공격으로 위험한 순간들을 몇 차례 넘기며 김경근은 경기가 20초도 남지 않은 상황, 용인대 이성민을 회목잽이/오금걸이로 넘기며 안암의 첫 번째 승리를 따냈다.

 

다시 동등한 상황, 세 번째 선수끼리의 대결이었다. 용인대학교 남준혁과의 대결이 이어지는 상황. 위협적인 윗발질이 초반부터 이어졌다. 쉴틈없는 공격으로 앞선 판에서 경기 시간을 거의 다 쓰며 체력이 슬슬 지쳐가고 있었던 김경근은 35초 만에 상대방의 공격을 곁차기로 전환시키며 값진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꾀돌이 같은 면모를 보이며 강력한 두 명의 선수를 제낀 김경근의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용인대에서 네 번째 선수로 김건우가 출전했다. 체력 좋고 기술 좋은 김건우의 기세는 무서웠다. 극심한 체력 소모로 소극적인 모습으로 경고를 하나 받게 된 김경근은 결국 이번 판에서 247초 만에 뒤집기로 패하며 본인의 몫을 톡톡히 하고 내려갔다. 용인대 김건우의 승리로 다시 같은 상황이 된 양팀이었다.

 

이번에는 안암비각의 네 번째 선수 김지훈 선수가 나섰다. 쉽지 않은 승부였지만 이번 판은 노련함의 승리였다. 3 25초 만에 김지훈이 회목잽이로 용인대 김건우를 꺾으며 다시 전세는 역전되었다.

 

 

역시 박재율, 용인대의 기회를 살리다

 

용인대학교의 마지막 카드, 박재율 선수가 출전했다. 노련함과 노련함의 대결, 이번 판의 결과는 218초가 된 시간 결정되었다. 박재율의 칼잽이/오금잽이로 다시 벼랑 끝에 선 용인대를 구해낸 박재율 선수였다.

 

 

마지막 대결, 용인대 박재율 VS 안암비각 김승환

 

안암비각의 마지막 선수가 나올 차례, 김승환 선수가 출전했다. 많은 이들이 손꼽을만한 대결로 주목되었던 이번 판은 쉽게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다. 승부의 진정한 승자를 가릴 이번 판은 130초가 넘은 순간 결정났다. 이번 판 승리의 주인공은 뒤집기로 승부를 봤던 용인대의 박재율이었다.

 

예선전부터 승승장구하던 용인대를 결국 결승전 승리로, 우승의 결과로 이끈 것은 박재율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박재율은 올해 최우수감독상이라는 값진 상과 함께 팀을 올해의 정상에 올려놓은 일등 주역이 되었다. 이번 우승으로 용인대학교는 5년 만에 거둔 승리와 함께 공격적인 경기력으로 2016년의 주인공이 되었다.

 

2016년 한 해 동안 택견배틀을 빛내준 모든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내년에도 새로운 선수들의 성장, 팀들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고 기다려 본다.

 

[20161022일 토요일, 노현지 기자]

 

 

<택견배틀2016 수상내역>

-인기상은 수원전수관 호주택견꾼 마크셰이드

-감투상에는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던 성균관대학교 최진혁과 올해의 신예로 떠오른 수원전수관 박승원

-본때뵈기상에는 에너지 넘치는 움직임을 보여줬던 쾌활한 택견꾼, 중원의 활개 백종민 선수

-우수선수상에는 안암비각의 묵직한 중심, 에이스킬러 김승환 선수

-최우수선수상에는 매 경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용인대의 승리를 함께 견인한 용인대학교 이성민 선수

-우수감독상에는 빨간바지 안암비각 류병관 감독

-최우수감독상은 용인대학교의 히어로 박재율 감독 겸 선수

 

날짜

10월 22일 토요일 배틀 No. 34배틀
용인대 VS 안암비각 시간 16:43~17:30
순서 용인대 경고 안암비각 경고 승리선수 승리기술 시간
1 백준기   서명석   무승부   5분
2 이성민 낭심공격 박용덕   이성민 오금걸이 3분
3 이성민   김경근   김경근 회목잽이/오금걸이 4분42초
4 남준혁   김경근   김경근 곁차기 35초
5 김건우   김경근 도망가기 김건우 뒤집기 2분47초
6 김건우   김지훈   김지훈 회목잽이 3분25초
7 박재율   김지훈   박재율 칼잽이/오금잽이 2분18초
8 박재율   김승환   박재율 뒤집기 1분3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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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일 월요일
이성민 선수를 폄하하는것은 절대 아니지만, 최우수선수상도 박재율 선수가 받는게 맞는거 아닌가합니다..
감독상이랑 겹쳐서 이성민 선수가 받으신 것 같은데...
그리고 올해는 MVP경쟁보다 뜨거운 다승왕상이 없네요
2016-11-06
12:52:58

[삭제]
지내다가
용인대가 대택도 물리치고. 안암이랑하는데. 결국 용인대 판이네요.
2016-10-26
14:12:4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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