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 택견배틀 ♬
택견배틀 홈 > 배틀뉴스

[14배틀] 올해 3번째 올킬의 주인공, 안암비각 박제우의 눈부신 활약
2017-07-12 00:58

14배틀은 초속의 승부사 안암 박제우의 독무대였다. 경기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만큼 활기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줬던 박제우는 상대팀 에이스 박영주, 백종민, 김동욱까지 차례로 꺾으며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올해 세 번째 올킬을 기록하며 안암 박제우는 팀에 감격스러운 2승을 안겼다.


안암비각 박제우의 산뜻한 출발

청팀인 SPMC에서 박동규 선수가 출전했다. 안암비각에서는 박제우 선수를 첫 번째로 출전시켰다. 두 선수는 거리를 좁히며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SPMC의 박동규 선수가 잡아 넘기는 공격을 시도해 적중한 듯 했지만 양 손을 사용한 마구잽이로 인정되어 경고를 받게 되었다. 경기는 재개되었고 안암 박제우는 회심의 후려차기로 51초 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채 1분이 되지 않은 채 거둔 첫 번째 승리였다.

SPMC의 두 번째 선수로 에이스 박영주가 출전했다. 박제우가 아랫발질로 선제공격을 했고 박영주의 발질이 이어졌다. 박제우가 시도한 날치기에 이어 박영주가 시도했던 아랫발질을 그대로 덜미잽이딴죽 공격으로 전환하며 28초 만에 또 한 번 승리를 거둔 안암 박제우의 뛰어난 경기력이 돋보였다.


안암비각 박제우, SPMC 백종민까지도 꺾다

SPMC의 세 번째 선수는 백종민이었다. 노련함을 앞세운 백종민이라는 카드로 SPMC는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나갈 것인가. 초반 박제우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강력한 아랫발질로 백종민의 힘을 빼는 박제우, 거리를 바짝 좁히며 공격 타이밍을 엿보았다. SPMC 백종민도 윗발 공격을 시도했다. 박제우의 회심의 날치기 공격도 이어졌다. 연이어 백종민의 날치기 공격도 나왔다. 서로가 결코 만만하지 않은 상대였다. 경기는 중반까지 이어졌다. 서로 주고받는 발질 이후 빈틈을 노리던 박제우는 백종민이 시도했던 윗발질을 그대로 넘겨 외발쌍걸이/오금걸이로 3분 28초 만에 승리를 만들어냈다.

SPMC의 네 번째 선수 김동욱과 안암 박제우의 대결이 이어졌다. 연이은 세 명의 상대팀 에이스 선수들을 맞이하며 지치지 않는 기색을 보여주는 안암 박제우였다.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기 위해 SPMC 김동욱은 의욕적인 모습으로 경기를 펼쳐나갔다. 김동욱이 잡아 넘기는 공격을 시도하다 시간이 지체되어 물럿거라가 선언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 김동욱이 멈추지 않고 윗발 공격을 시도했고 이것이 경고로 이어졌다. 시간이 흘러 박제우의 아랫발질이 김동욱의 무릎에 맞아 부상으로 인한 기권을 선언했고 박제우의 승리가 또 하나 추가되었다.


30초 만에 마무리된 마지막 판

SPMC의 마지막 선수 김의진이 출전했다. 의욕적으로 발질을 시도하던 김의진을 박제우는 일순간 딴죽으로 무게중심을 빼앗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시작 30초 만이었다.

오늘 배틀에서 초속의 승부사라는 별명다운 실력을 보여준 박제우였다. 좋은 체격과 힘 그리고 빠른 공격 전환력을 두루 갖춘 박제우는 2017년 세 번째 올킬 선수로서 손색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안암비각이 초반에 박제우라는 카드를 내놓는다면 상대팀들은 긴장해야 할 것이다. 독보적인 활약으로 기분 좋은 2승에 성공한 안암비각의 다음 경기도 기대를 해본다. 안암비각은 7월 22일, 서울 종로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전적은 2승 2패.

SPMC는 2승 가도를 달리다 처음으로 패배를 맞이했다. 승리를 가져올 결정적인 한 방을 키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이스 김동욱 선수의 부상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팀의 전력을 재정비한 이후의 더욱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본다. 현재 전적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SPMC는 7월 22일 수원전수관과의 승부를 벌이게 된다.


[2017년 7월 8일 토요일, 노현지 기자]


날짜

7월 8일 토요일 배틀 No. 14배틀
SPMC VS 안암비각 시간 17:04~17:16
순서 SPMC 경고 안암비각 경고 승리선수 승리기술 시간
1 박동규 마구잽이 박제우 박제우
후려차기
51초
2 박영주

박제우

박제우
덜미잽이딴죽26초
3 백종민
박제우

박제우
외발쌍걸이
/오금걸이
3분28초
4 김동욱
물럿거라이후공격 박제우
  박제우
기권승 2분28초
5 김의진

박제우

박제우
딴죽30초
6


 


7





8
 
 


9
 
 
 
10              
11              
12              
               
-추천하기     -목록보기  
사진도멋쪄
야멧돼 선수 넘나 박력킹인것!!
2017-07-12
21:30:37

[삭제]
저기
김동욱 선수가 받은 경고가 표기되지 않았습니다.
2017-07-12
08:43:43

[삭제]

토요일엔 ♬ 택견배틀 ♬
  ~의견을 남겨주세요.

 
 

새로고침 아래 새로고침을 클릭해 주세요. (스팸방지겸 뇌운동)

 
  이름(별명)  비밀번호   
선수 추가 등록 안내
택견배틀 2015 조추첨식
택견배틀 2015 문화체육관광부 무예분야 장관상선정
택견배틀 2014 변경된 배틀 일정 공지합니다.
택견배틀 2014 일정 변경 공지
[15배틀] 올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유쾌육회, 4승에 성공하며 무패행진
박종환의 초반 활약으로 세 번의 승리를 가져오며 유리한 상황을 이어나갔던 유쾌육회는 이남준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두 번의 승리를 더하며 4승에 성공했다. 이...
[14배틀] 올해 3번째 올킬의 주인공, 안암비각 박제우의 눈부신 활약  2
14배틀은 초속의 승부사 안암 박제우의 독무대였다. 경기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만큼 활기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줬던 박제우는 상대팀 에...
[13배틀] 수원전수관, 치열한 접전 끝에 서울종로 꺾으며 3승에 성공하다  2
사이좋게 승패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펼친 수원과 종로의 대결의 승자는 수원이었다. 선수 한 명 한명이 골고루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종로의 저력을 알 수...
[12배틀] 안암비각, 드디어 1승에 성공하다  1
연고연합과 안암비각의 대결에서는 권현우, 박상혁, 김지훈이 골고루 활약하며 안암비각이 1승을 챙겼다.연고연합의 첫 번째 선수로 이승환이 출전했다. 안암비각...
[11배틀] 또 한 번의 흥미진진한 배틀, 두 우승후보의 대결의 승자는 유쾌육회
각각 2전 2승으로 승리의 가도를 달리고 있던 두 팀 유쾌육회와 수원전수관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 출발은 수원전수관의 이천희가 멋지게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
[10배틀] SPMC 김의진 선수의 활약으로 미르강산의 독주 막으며 값진 2승을 따내다
우천경기로 진행되었던 10배틀은 적지 않게 내린 비로 배틀장이 미끄러워진 악조건 속에서도 멋진 승부가 펼쳐졌다. 두 번째로 출전한 SPMC의 김의진 선수가 미르...
[9배틀] 서울종로, 소큰마스터를 꺾으며 1승에 성공하다  1
각각 2승씩을 거둔 종로 박정훈, 대우석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종로가 소큰마스터를 상대로 기분 좋은 1승에 성공했다. 박정훈의 순조로운 출발과 대우석의 ...
[8배틀] 올해 두 번째 올킬 유철종, 유쾌육회가 역전의 드라마를 쓰며 2승에 성공하다
올해 가장 치열하고 흥미진진했던 8배틀의 승리의 주인공은 유쾌육회였다. 안암비각 박제우의 연이은 네 번의 승리에 마지막 선수만 남아 수세에 몰렸더 유쾌육회...
[7배틀] 수원전수관, 연고연합팀을 상대로 기분좋은 2승을 이어가다
수원전수관이 마크셰이드 선수와 조재현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연고연합팀을 상대로 또 한 번의 승리를 추가했다.청팀인 연고연합팀에서 첫 번째 선수로 황현진 선...
익크익크 흐느적흐느적 흥도 건강도 절로 절로
[한겨레] 양생택견 보급 나선 도기현씨 택견은 전세계 무술 중 유일한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우리 몸 기 드나드는 통로인 오금수양버들 휘날리...
[6배틀] SPMC, 소큰마스터와의 접전 끝에 1승을 거두다
여러 타 무술을 수련한 실력을 갖춘 무도인들이 모여 결성된 소큰마스터와 SPMC의 대결은 그 자체로 관심을 모았다. 오늘의 6배틀의 승리의 주인공은...
[5배틀] 미르강산 최진혁의 독주로 2승을 거머쥐다
1승을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미르강산이 5배틀에서 서울 종로패도 꺾으며 2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미르강산 최진혁의 2017 택견배틀 ...
박성우 사무국장을 떠나보내고...  1
박성우 사무국장을 떠나보내고......사)결련택견협회  회장 도기현 오늘 박성우 선생을 떠나보내고 왔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
[4배틀] 유쾌육회팀이 연고연합팀을 상대로 1승을 거두다
유쾌육회팀이 첫 순서로 출전한 김준호 선수와 이남준 선수의 활약, 그리고 박종환 선수의 후려차기 마무리로 2017택견배틀 첫 승리를 거두었다.  ...
[3배틀] 경기수원전수관, 안암비각을 상대로 기분 좋은 1승 챙기며 출발  1
이번 3배틀은 수원전수관의 팀워크가 만들어낸 승리였다. 안암의 첫 번째 강력한 카드인 이하람 선수를 이창용 선수가 무승부로 잘 막아내며 장찬희-박승원...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29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DQ'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