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관 선생임은 왜 안보이시져~~?

류병관팬클럽회장 | 2004-08-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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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련택견계승회 시절 부터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요즘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도움은 못드리지만 흐뭇하고
시간 날때마다 택견배들에 놀러 갑니다.
궁금한 점은 류병관 선생님이 시합장에 한번도 보이시질 않더군요.
저도 운동선수 출신인데(183cm, 82kg 모운동선수 출신, 모합기도 3단,대택, 충주택견 했었음), <----  이런 저를
몸집이 작은 류병관선생님이 10번을 다 넘겨버린 이후(10:0 ㅠ.ㅠ) 계승회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ㅎㅎ
비록 시간상 수련은 못하지만 그 때의 기억은 저를 항상 겸손하게 한답니다.
한창 계승회가 어려웠던 시절 중심을 지켜 주시던 류병관 선생님이 보이질 않아
쪼끔 속이 상하기도 하는 군요. 지금 배틀이 있까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계승회를 지켜 주시던 그 분들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결련택견협회에 아무 도움도 못드리고 마냥 지나가던 객이긴 하지만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오해 마시길.. ^^;.
택견배틀 시합장에서나 택견이 있는 곳 어디에서든지 류병관 선생님이 계신 모습을  멀리서나 뵙고 싶군요. 번창 하십시오.

택돌이
류병관선생님은 지금 수행중이십니다
좀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시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단련중이시지요[01]

성복이
다시 운동하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보고 싶어요~^ㅇ^[01]

강현각
류병관 선생님 보고 싶어요~ ^^[01]

저도팬
우와 10:0 정말고수는 고수시군요... 인품역시 좋은 느낌이었어요 인사한번 딱했었는데... 느낌이 좋았어요~!! 저도 무척 궁굼하네요 태질 견주기였나요>? 발질에 맞은적은 없으셨는지? 무척궁굼.. 어디선가 생활전선에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일도열심히 무예도 열심히!류병관 선생님 건강하세요 파이팅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절로 나오는분중 한분같습니다..[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