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련택견
melong | 2013-08-25 17:081,630
체7기3을 외치며 실력을 키웠어도 첫 송덕기옹 승패 1패
또, 체7기3 하며 두번째 송덕기옹 승패 1패
짜잘한 다른 견주기 시함에서는 많이 이겼어도 역시 농익은 선배들은 못당했습니다.
패배후엔 1년간 죽어라 운동해서 내년엔 복수하리라 했는데 허무하게 패하고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점점 제 자신에게 이겨 가는걸 느끼는 것이
그후론
택견배틀과 송덕기옹입니다.
팀이 태기질 발질 조합이 좋았습니다. 첫참여한 택견배틀 준우승
육체는 강할때인데 정신적으로 아직 익지를 못했습니다.
이때 시연단에서 수련하면서 실력적으로 많이 향상했는지
이듬해 8강탈락 역대 개인 최다승
이후엔 쇠퇴했다가
최근엔 정신은 좀 익은 것 같은데
육체가 따라주질 못합니다.
결련 택견판에서의 황금기가 지났나봅니다.
그런데 결련택견 협회도 힘들어 하는군요
많이 커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포기는 없습니다. 전 내년엔 제 3의 황금기를 한번 겪어보도록 노력할겁니다.
그러니 결련택견도 힘내서 더 커지면 좋겠습니다.
이크~.
9
ㅎㅎ 2014년 출전을 약속 하시는건가요?
저도 잘해보고는 싶은데 운동하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여전히 멋진 모습 보여주는 친구들이 있어
마냥 설렙니다.
저도 잘해보고는 싶은데 운동하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여전히 멋진 모습 보여주는 친구들이 있어
마냥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