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택견배틀이 그립습니다.

| 2017-03-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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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팀도 많았고
그만큼 선수들도 많았고
리스크를 동반하는 화려한 기술도 많이 나왔었고 그것을 승리로 연결 짓는 모습들이 나왔었죠.
성대면 끈기와 오금잽이
용인대는 좋은 신체조건과 패기와 개성,그리고 스타 선수들
고려대는 류대규 김지훈 선수의 원투펀치
국민대는 동방신기
인하대는 골리앗같던 오현택 선수 등 대학팀들 각각 개성이 뚜렷했고 그에 따라 보는 맛도 있었습니다.
또 전수관 팀들도 성주는 말할 것도 없고 강동전수관, 전주덕진 전수관, 양천 전수관 등 좋은 팀들이 많았었습니다.
성대와 성주가 붙는 결승전이나 2008년의 성대vs용인대 라이벌 전 등 기억에 남는 시합들도 많았구요.

돌이키기 어려운 것도 알지만 그냥 그립다구요...
어찌보면 많은 사람들이 취업 등 각자 사정으로 인해 떠났는데 아직도 지켜주고 계신 선생님들이나 선수들을 보면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ㅇㅇ
동방신기?

그때도 경기였습니다

의미가.
그때가 좋았지만, 택견은 경기입니다.

왕팬
뭐니뭐니해도 성대vs용인대전에서 이건희 선수ㅎㅎㅎㅎ진짜 어떤 격투기 시합을 봐도 나오기 힘든 장면....ㅠㅠㅠ

그립다
크... 그립네요.
단일 시합으로 따지면 전 아직도 배승배 선수랑 이재환 선수의 시합이 기억에 남네요.
그런데 그건 동영상으로도 안 남아있고 참 아쉬워요.

의미없다
그때가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