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과 함께하는 ‘택견배틀’ <무카스미디어>와 만나

admin | 2007-06-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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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과 함께하는 ‘택견배틀’ <무카스미디어>와 만나

- 무카스TV서 매주 2회 택견배틀 주요경기 방영
  
서울 인사동의 명물로 자리 잡은 ‘택견배틀’을 이제 ‘무카스TV’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무술 관련 웹사이트 분야에서 90%가 넘는 점유율로 당당히 1위를 고수하고 있는(주)컬처메이커 산하 무카스미디어(www.mookas.com)는 지난 1일 (사)결련택견협회(회장 도기현)와 제휴 체결을 통해 대중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2007 택견배틀> 경기를 무카스TV에서 5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와 관련 무카스미디어 유상도 부장은 “우리 민족 전통무예인 택견을 무카스TV 통해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소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무카스는 무술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궁금해 하는 무술인과 일반 독자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고 앞으로 보다 다양한 무술계 정보와 영상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결련택견협회 도기현 회장은 “결련택견협회의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무술 언론 매체 중 가장 영향력 있는 무카스에서 택견배틀을 소개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택견배틀이 무술문파와 종류에 상관없이 한판 즐기는 무대가 되었으면 한다”고 이번 제휴에 따른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택견배틀은 옛날부터 구한말까지 성행했던 우리민족의 전통무예인 결련택견을 현대적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택견배틀이 배출한 ‘슬로우걸’과 ‘아나걸’은 일반 대중들이 택견에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게 하는데 한몫했다.

2007 택견배틀은 결련택견인 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다. 이번 배틀은 결련택견협회, 대한택견연맹, 택견원형회 소속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진정한 택견인들의 한마당이 되고 있다. 또한 합기도, 격투기 등 타 무술을 수련한 학생들도 참가하고 있다.  

도기현 회장은 “올해는 24개 팀이 참가해 6개조가 풀리그를 벌이고 있다. 내년 목표는 32개 팀을 참가 시키는 것이다”며 “다양한 무술을 수련한 사람들이 많이 참여 해 주길 기대 한다”고 향후 택견배틀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무카스미디어>는 매주 목요일 <무카스TV>를 통해 <2007 택견배틀>영상 2편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담당자 : 무카스미디어 신준철 / 032-321-0116, 010-7767-0007)

노원구감독
축하 드립니다. 택견 발전에 도움 많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카스 화이팅!!!!

피식
벌써부터 별 시덥잖은것들이 아는척,옳은척 다하고 있더군요.
왜 다른무술팀을 참가시키냐~!!! 택견배틀 잘모르면서 그리고 택견에대해 아는건 하나도 없으면서 그렇게 열심히 조동아리 학학거리는거 참 구역질나는군요.

대한국인
괜찮습니다. 다른 무술들도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훌륭한 무술은 투, 극, 타가 다 있는 무술이라고 봅니다.
택견은 그 중 타(타격), 투(던지기)가 있는 훌륭한 무술입니다.
옜날에는 꺽기(극) 기술도 있었다죠?
그리고 무술적 입장에서 어찌 발차기가 상체에만 한정 되겠습니까?
택견이야 말로 훌륭한 무술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도 진정 우리 전통의..

...
이것참 걱정이네요... 무카스에는 무술인이라고 보기 힘든 악플러도 많이 오던데,
우리 또 옛날부터 받아온 질문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왜 로우킥 하나혀 완전 킥복싱이네"

톱과젤리
경사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