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배틀 경량급] 수원 임하원이 SPMC를 꺾으며 승리를 만들다

admin | 2018-10-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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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급 경기였던 수원결련택견패와 SPMC의 대결은 임하원이 두 번의 승리를 이어가며 팀에 1승을 추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첫 대결은 수원팀에서는 에이스 이천희 선수가 출전했다. SPMC에서는 백종민 선수가 나왔다. 첫 판부터 에이스 선수를 내보낸 양 팀의 대결이었다. 두 선수의 만남은 노련함과 노련함의 맞대결이었다. SPMC 백종민은 아랫발 공격으로 이천희 선수의 힘을 뺐다. 이에 질세라 이천희 선수는 윗발로 얼굴을 공격하며 공격적인 경기가 전개되었다. 백종민 선수는 날치기를 시도하는 등 상대의 허점을 노리기 위한 공격 시도는 계속되었다. 하지만 이번 판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새로운 선수끼리 맞붙어야 했다. 수원에서는 임하원 선수가 나왔고 SPMC에서는 김동욱 선수가 출전했다. 노련한 김동욱은 임하원을 잡아넘기려는 시도를 여러번 했다. 하지만 임하원도 방어태세를 잘 갖췄다.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김동욱이 결정적인 윗발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 아니라고 판정이 되었고 다시 경기가 진행됐다. 승리를 넘겨줄 수도 있었던 순간을 맞이한 임하원, 경기가 재개되자마자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외발쌍걸이기술을 성공하며 팀에 첫 번째 승리를 가져왔다.

SPMC에서는 마지막 선수 황재원이 출전했다. 이번 판은 단 12초 만에 임하원이 딴죽을 성공시키며 또 한 번의 승리를 추가했다. 이로서 수원결련택견패는 경량급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노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