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B2019] 10배틀 국민대 미르! 떠오르는 강호 되다.

관리자 | 2019-06-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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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10번째 배틀은 대전본부 전수관과 국민대의 중량급 경기였다. 대전의 경우 함지웅, 윤창균등 쟁쟁한 선수가 있는 팀이고 국민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선수들의 팀이기에 대전이 유리하지 않을까 예상했으나 국민대가 승리를 거두었다.


첫번째 경기는 대전의 정승환 선수와 김우림 선수의 대결. 두 선수 모두 출전 경험은 적은 선수다. 그러나 이내 대전의 정승환 선수가 딴죽걸기로 첫 승을 가져갔다.


두번째 경기에 모두의 예측을 뒤엎고 국민대의 에이스, 이하람 선수가 출전했다. 이하람 선수의 경우 상당히 좋은 체격과 화려한 경력을 가진 선수인데, 역시나 오금걸이로 이하람 선수가 정승환 선수를 이겼다.


세번째 경기엔 대전의 윤창균 선수가 이하람 선수와 대결했다. 윤창균 선수는 대전의 강한 선수중 하나인데, 좀처럼 승부를 내지 못하고 있던 찰나 이하람 선수가 딴죽걸기로 이겼다.


네번째 경기는 대전의 마지막 선수, 함지웅 선수가 이하람 선수와 대결했다. 함지웅 선수 역시 대전의 강한 선수인데, 멋진 방어와 공격을 보여주었으나 5분 경기 시간동안 승부를 내지못해 결국 경기 시간 초과로 국민대가 승리했다.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오수하 기자]


오수하화이팅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일만 하게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택견전문 아나운서는 없잖아요? 택견배틀이 그나마 매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지만
전문 아나운서를 둘 처지도 아닌것이고
경기중계, 인터뷰,만 하고 기술명칭등이 전문적으로 필요할 부분은
파트를 나눠서 하는게 아나운서 분께도 스트레스를 덜어주는거 아닐까 합니다 .
1년계약으로 진행되는거면 더더군다나 기술명칭도 낯설거고 지난것들 들춰보더라도
구경꾼입장에서도 경기룰 기술명칭등이 아리송한데
어찌보면 과다업무 아닌가 합니다 기입하는 부분은 택견을 하고있는 분이
직접 하시는게 효율적이지 않나 합니다.

저도 그리워요
새로운 오수하 아나운서님께서도 열심히 해주시는 점
감사하고 좋은 역할 해주실것을 응원하며 잘보고있어요~
그것과는 별개로 노현지 아나운서님도 그립네요.
언제 한번 택견배틀 카메오 응원 와주셨으면. . :)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죠
천천히 기다려 주는 것도 필요한 미덕 아닐까요?
소수종목에서 열심히 아나운서 업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나운서님

ㅎㅎㅎ
왜요ㅎㅎ~
오수하 아나운서님..예쁘시고..밝아서 좋은데요..
아직..택견판에 적응을..못하신 것뿐이니..
...첫걸음은 어느 누구에게나..부족히고 서투른게
당연한 건데~ 원숙하고..익숙한걸 바라는게..ㅎㅎ
오수하 아나운서와는 일면식도 없지만...
택견판에 좋은 메신져..활력소가 되주시길..
화이팅!!!

그리워요 노현지
미르의 보배 노현지 아나운서가 그립습니다

국민대는
작년우승팀인데, 작년우승팀이 떠오르는 강호가 되다니,
올해뉴스는 전반적으로 택견배틀에 대한 이해가 낮으신분이 쓰신듯..
그래도 재밋게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