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묵의 비극

飛流 | 2006-06-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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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참 전 모여서 몸을 풀때 즐거운 표정의 묵
(c) GILPOTO/MOOZine 아...이 얼마나 늠름한 모습이었던가...ㅠㅠ
(c) GILPOTO/MOOZine 그러나...너무나 어이없게 굼실하려다가 다리가 풀렸는데 그걸 툭 밀어버린 조석원 선수...그래서 결국 꽈당...ㅡㅡ;;
(c) GILPOTO/MOOZine 쯧쯧쯧...거기서 다리가 풀릴게 뭐냐...-┏; 박장대소가 가시지 않은 경기장...아아...우리 다무팀은 개그팀인가ㅠㅠ
아아...불쌍한 현묵이 녀석...넌 이제 이재성 관장님한테 죽었다...
삼가 명복을 빈다...쯧쯧쯧...-┏;

인터뷰

飛流: 야 너 도대체 왜 거기서 넘어진거냐?-_-

묵:아니...굼실하면서 촛대차고...날치기 하거나 들어가서 잡으려 했는데...
    다리가 풀려서...ㅠㅠ

飛流: 넌...왜 경기마다 일이 그러냐...뭐 모두의 엔돌핀을 마구 증가시켜
      주니 네 공로가 크긴하다만...황샘 웃으시는 거 봤냐? 그거 완전 포토
      제닉 감이던데(이후 정말로 현장포착으로 선정...ㅡㅡ;;)

묵: ㅠㅠ

...다른 다무팀보다 묵군이 어서 1승을 해서 애인에게 바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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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쩐뉴꼬봉킴쑤
오빠 이젠 .. 개그팀이란 소리까지 ㅋㅋ 정말 기쁨주고 사랑받는 묵이옵하 '-' ㅋ
1승하셔야죠!!
택견동자
마져 마져 다무팀은 개그팀이어요. 국민대랑 개그로 한판 겨뤄보심이 어떠실는지. ㅋㅋㅋㅋ
비행소년
하하 배꼽빠진다. 진짜 웃겨요.
택견사랑
ㅋㅋ 국민대 못지 않은 인기팀 다무
이번해는 즐겁게 참여하시고 내년에 실력을 보여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