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장을 열광케했던...

광팬 | 2006-04-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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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체구에 가장 유연한 몸놀림과 뚝심 기백으로 배틀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갔던 그 꼬마 택견꾼 경기를 마치고 평상복 모습.   십수년간 지도해 오시던 선생님들도 혀를 찰 정도로 그 놀라움은 대단했다.

슈퍼 땅콩
이 사람아 견주기같은건 힘으로하는게 아니라 기술로 하는거야 이사람아

슈퍼 땅콩
야 택견잘하는법 아리켜달랑껑

김태현
완혁이형 화이팅
킹콩이

땅콩
정말힘찬 발차기 너무 쎄.

쥐길라
실물은 훨씬 더 멋있는데.. 오히려 천진난만함속에 숨겨진 카리스마는 사진에서도 드러납니다. 다음 경기에서도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역시 안완혁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