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식 선생님은 일단 몸부터 풀어주시고요~김성용 선생님은 살기를 느끼고 계신듯.노래가사가 떠오릅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도복 안에 들어간 공기조차 마치 근육으로 이용하시는 듯한 장태식 선생님의
알찬 공격!또 노래가사가 떠오릅니다
"가슴아파도 나이렇게 웃어요~~..."시연이지만 시연같지 않은 이 분위기..때로는 다른 방향으로 같은 시연은 한번 더 보여주시기도 하는데
이럴 때면 김성용 선생님이 더 긴장하시는 듯 합니다^^:언제나 예를 차리는 모습으로 마무리하는 멋진 모습입니다.
택견의 공격도 어느 무예 못지 않은 매섭고도 강인한 면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는 장태식 선생님과 김성용 선생님의 옛법 시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