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산 기개세

admin | 2006-04-16 22:55
4,798 130
182cm, 90kg의 전통택견 노원구 김수부 순식간에 2승을 올리며 돌아서고 있다
도저히 패할 것 같지 않더니 성균관대 율전의 김광명에 불의의 습격으로 아쉽게 올킬을 하지 못했다.

다쑤베다
내가 니 애비다

택견홀릭
성주의 채치수 도창주택견꾼과의 한판 특별경기 부탁함니다

제다이
포스가 함께 하길...ㅋㅋ

택사마
하하하 뒤에 나동그라진 선수 넘 웃기삼.....정말 김수부 선수 포스가 느껴지는군여

멍석
대단했죠. 다음번이 기대됩니다.

오오~
오오~

광선
아, 김수부 선수 올킬 하실까봐 조마조마 하고 있었어요.
(올킬을 하면 일찍 끝나버리잖아..)
상대적으로 신장이 작은 김광명 선수가 나왔을 땐 '아, 이번 판도 김수부 선수가 이길것인가.'
했었는데 김광명 선수가 이겨주셔서 정말 환호했죠.

사진을 보니 김수부 선수의 포스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