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8배틀 Man of the Battle - 최환흠 선수

admin | 2006-05-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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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동양무예 우슈를 전공중인 최환흠 택견꾼은 작년 충주대회에도 출전한 실력자 택견꾼이다.

다른 종목하고 싸워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그래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자신이 전공하는 종목의 던지기, 잡기라는 기술이 있는데 그것이 오늘 배틀에서 잘 혀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환함 웃음을 지었다.

촛대차기를 많이 맞아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 귀여운 애교를 부린 최환흠 선수와 영산대 친구들은, 담부터는 관중을 즐겁게 하기 위해 쇼맨쉽 연습을 많이 해오겠다는 이색적인 약속을 하며 2승의 기쁨을 나눴다.

[2006-5-20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