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5배틀 Man of the Battle - 강동 김유신

admin | 2006-06-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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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빅브라더스를 모두 잠재운 김유신 선수를 Man of the Battle로 선정했다.

검은 피부와 군살없는 몸매, 그리고 날카로운 눈빛, 외모만으로도 카리스마를 풍겨내는 김유신은 친구의 권유로 택견을 시작하게 된 오랜 경력의 배태랑 택견꾼이다.

시합할 때의 강한 인상과 달리 인터뷰때는 너무도 조용조용 말하는 그는 퇴근 후 강동전수관에서 성실히 훈련하는 직장인 택견꾼이다.

우리 것이라 더욱 택견이 좋다는 김유신의 멋진 모습을 앞으로도 쭈욱 기대해 본다.

[2006-6-17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