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1배틀 Man of the Battle – 성주 도창주

admin | 2006-07-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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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출전에 올킬을 한 도창주, 체격에서나 승부에서나 그의 존재감은 무척이나 크다. 소감을 묻자, 해마다 나오는 시합이지만 항상 떨리고 긴장이 된다는 도창주는 작년엔 부상으로 이름 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었다.

올해 컨디션을 묻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여자친구가 좋은 걸 많이 해줘서 이제 부상에서는 회복이 되었다고 닭살스런 자랑을 늘어 놓는다.

사실 조금 아파도 감독님이 출전하라면 출전해야 하는 아픈 현실이라구…ㅋㅋ(강호동감독과 도창주선수는 동갑내기 친구사이)

오래만에 출전한 배틀의 소감보다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런 여자친구 자랑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도창주 선수. 그는 분명 TKB의 스타이며, 성주를 우승으로 이끌 중요한 원동력이다.

인터뷰를 끝내고, 마지막으로 꼭 적어달라는 말 한마디.
“아현아, 사랑한다.”

TKB의 최고스타 도창주 선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최아현씨, 둘이 찍은 다정한 커플사진 포토포토에 올려주세요. 두분의 닭살스런 모습을 택견배틀 가족들이 보고 싶어 한답니다.
꼭 올려주세요.*^^*

[2006년 7월8일 TKB미디어]

飛流
창주형님 화이팅-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