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2배틀 Man of the Battle – 경기대 김동철

admin | 2006-07-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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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후 땀으로 범벅된 얼굴로 호흡을 고르고 있는 김동철 선수를 만났다.

오늘 승리의 주역이 된 소감이 듣고 싶다고 하자, 스스로도 완전 뜻밖이라 진짜 기쁘다는 진심어린 소감을 내어 놓는다. 지금까지 출전해서 자신 스스로의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며 흥분을 쉽게 가시지 못하는 김동철선수는 대학새내기때 우연히 들게 된 택견동아리에서 택견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경기대 4년생의 공학도이다.

동아리 선배들, 졸업한 형님들, 후배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김동철 택견꾼.(이때 지나가는 김병휘택견꾼 왈 오늘 나 때문에 이겼다. 동철아, 내이름 빼먹지 말아라.) “ㅋㅋ 네 김병휘 형님과도 기쁨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이는 김동철은 오늘 우리가 발견한 택견배틀을 이끌어 나갈 또 하나의 든든한 보물이다.

[2006년 7월8일 TKB미디어]    

고유석
시합 정말 멋졌습니다!! 오래간만에 시원한 경기를 보았습니다!!
다음경기엔 멋진 경기 모습 사진 찍어드리겠습니다!^^

경기대 용이
워.. 그러게. 팬은 나뿐인줄 알았건만 ㅡㅡ;

도령
벌써 팬이 생기다니.... ㅜㅜ

동철\'s 팬
정말 잘생겼네요~ 시합도 멋졌어요~ 정말 최고에요~ 다음 시합에도 기대할께요~

경기대 용이
경축~!! 동철 팬클럽 창설!! 슈슉! ~~ 잘생겼다~♡

방가우이팬
김병휘선수.... 은퇴라뇨?! 지긴 했지만 정말 멋진 경기 펼쳤었는데... 이길 기회도 많았었는데 아쉽게 장외라서... 다음경기에 화이팅하세요!!!

방가우이
어,, 진짜로 얘기했네.. ㅋㅋ.. 재밌는 한판이었습니다. 이제 은퇴를 심각히 고려해봐야할듯...

웃는이
메인화면에 김동철 선수 무등타고 웃는 모습 참 좋으네요. 시합 멋졌어요. 앞으로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