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젊어진 남성시연단

admin | 2006-07-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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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로 인한 택견시연단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시연단이 내놓은 또 하나의 비장의 카드! 젊은 피-남성시연단.

오늘 첫시연을 보인 김성복과 이재준은 현 성대와 연대를 이끌고 있는 에이스 선수들이다.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두 젊은이는 첫시연에 대한 소감을 너무 떨렸지만,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재준 선수는 지난 서울대 이정섭선수와의 시합에서 부상을 입었었으나 이제는 완전히 완쾌된 모습. 한 두바늘 꿰맨 조그만 상처였다고, 멋진 승부를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웠다고 그때의 심정을 털어놓으며, 앞으로는 시연에서 뿐만 아니라 연대의 시합에서도 멋진 경기 보여주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는다.

지난 배틀에서 명륜의 승리 주역이 된 김성복 선수는 다른데서도 시연을 보인 적은 있으나 이렇게 택견배틀 관객들 앞에서 시연을 보이게 되니 너무 정신이 없고, 떨렸지만 아주 값진 경험이 되었다고, 함박 웃음을 내어 놓는다.

시연단에 불어 닥친 신선한 바람.
여성시연단과 함께 택견배틀을 더욱 빛내줄 젊은 남성시연단의 활약도 기대해 본다.(황샘, 김샘, 빈샘! 늙었다는 거는 아니니 오해말고 들으삼….^^;;)

[2006년 7월8일 TKB미디어]  

하지만..
꼬맨 이라는 말은 꿰맨 이라고 바꿔주시는 건 어떨까요? 공식적인 기사인 만큼

완벽한 어휘가 구사되면 좋겠습니다~

어깨
와우~ 성복오빠 멋져요!!!

택돌이
횟수로 3년 쉬지 않고
이제 좀 쉬셔도 되지요
황샘 김샘 빈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만 쉬시고 다시 보여주세요

경기대 용이
사실... 다들 얼마차이가 안.. ㅡㅡ;;

택견좋아
난 예전 시연단이 더 멋있던데^^

미안님!!
그래도...퇴물은 좀...ㅡ,.ㅡ

미안
황샘,김샘, 늙었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젠 퇴물이라는 느낌이 막 들기 시작하는구랴....

미남자
쪼아. 쪼아. 쭈욱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