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8배틀 Man of the Battle – 영산대 육현섭

admin | 2006-07-3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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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승부의 끝맺음을 한 영산대의 육현섭선수가 28배틀의 Man of the Battle이다.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승부의 현장에서 잘생긴 외모와 큰 키로 키다리라는 별명을 가진 육현섭선수는 1분 14초만에 태기질로 고대OB의 박군호 선수를 누르며 판막음 하는 순간 안타깝게도 부상을 입고 말았다.

다행히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시름 놓았지만 부상 때문에 인터뷰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잘 싸우고 영산대에게 멋진 승리를 안긴 육현섭 선수, 어서 쾌차하여 다음에 또 멋진 승리와 함께 즐거운 인터뷰를 해주길 기대해 본다.

[2006년 7월 29일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