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손크고 발큰 인동이의 택견유람...경희대편 2

admin | 2007-08-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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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경희대투어 2탄입니다.
저희가 자리를 옮긴 곳은 연중군이 아르바이트중인 카페입니다. 아르바이트복장을 한 연중군 보이시죠? 이날 연중군은 매니져몰래 저희에게 서비스하느라 고생 좀 했답니다. ㅋㅋ
재현군의 요염한 포즈 어떤신가요? 혹시 여자로 오해?!!?
절대 까맣지 않으나 이름때문에 연탄으로 불리는 현탄군...넉넉한 웃음이 매력이죠.
남친 잘못만나 고생하는 제 여친 정의양입니다. 저 쫓아다니며 사진찍으랴. 비디오 촬영하랴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정의야 고맙다.
새벽에 지나친 경희대정문 모습입니다. 멋있죠?
호프집에서 1차를 끝낸 우리들은 재현군의 자취방으로 옮겨 즐거운 2차를 보냈답니다.
길고 긴 수다와 음주로 새벽에 길을 나섰습니다.
전 서울로 올라갔다가 오후 2시에 성주행 차를 타야합니다.

이렇게 인동이의 즐거운 경희대 유람을 마칩니다.
결련택견과 조금 다른 모습의 택견이지만 우리는 젊음과 택견으로 하나가 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경희대 택견에 관해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검색에 택견을 치면 신지식이라는 코너에 동영상과 함께 친절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카페  //cafe.daum.net/taekgyeonyein  에도 들어가셔서 보시면 택견에 관한 유익한 정보가 있습니다.

그럼, 손크고 발큰 인동이의 택견유람...다음편을 또 기대해 주세요.
얼씨구...뚱땅.

유재현
ㅋ~ 형님 즐거웠습니다~ㅋㅋ

맥주같이마실분
난 이글을 보니 저 생맥주가 얼마나 마시고 싶은지....쏘세지 안주도 먹고 싶고...더운여름날 운동 끝나고 시원한 생맥주...흐미 흐미

청랑
저 정문 야경 찍으러 간다고만 생각하고 몇년이 지나도 실천을 못 하고 있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