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Live 2017 Taekyun 택견

admin | 2017-09-0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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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ive 2017 Taekyun 택견

지나가다
'택견꾼'님 "단증 장사하는 것도 심하지 않습니다." 그런 말투는 좀 이상하네요
정당한 심사를 거쳐 증을 발급하는게 단증 장사입니까??
단증 장사라 함은 비상식적인 절차를 밟아 증을 주거나.. 정당한 심사 절차없이 증을 남발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명예단증이나 비상식적인 지도자 과정등을 말하겠죠..
아마 단증장사 했으면 결택의 규모가 이렇게 소규모는 아니었을 겁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어느 무술단체 보다 깨끗한게 결택이니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님은 절대 지도자 하지 마세요.
택견꾼으로만 남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편협한 마인드로는 지도자를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참기가 힘들어서
웬만하면 눈팅만 하고 가는 결택수련생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화나게 만드네요.
단증 장사라는 말까지...... 정말 당신이 결택수련자라면 빨리 떠나세요. 이건 자신이 속한 협회를 위한 충언이 아니라 그냥 비방이네요. 이런 마음자세로 왜 결택에 있는건지?! 전 '개인적으로'가 절대 결택수련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택의 자유스럽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 이런 사람은 절대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당신이 정말 결택수련자라면 떳떳이 자신을 밝히고 당당하게 의견을 개진해서 당신이 속한 협회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싸워 보세여. 그게 자기 스승에 대한 도리일 겁니다.

객관적으로
개인적으로님의 생각은 1%의 소수의 생각이라 치부하고 넘어갈 수는 있지만,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양생택견 시연을 하는게 택견을 좀 먹는 행위??
단증장사??

이분 지금 같은 협회 소속 회원으로서는 도저히 하지 말아야 할 도를 지나치는 언행을 하고 있습니다. 결택 소속 회원인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양생, 호패등을 폄하하고 비하하는 저의가 의심 스럽구요..

무슨 근거로 양생택견 시연이 택견을 좀 먹는 행위이고..
호패술, 양생택견 지도자 양성 하는 게 단증장사라 치부하는지요.

협회에서 호패술, 양생 지도자 과정을 강요한적 있는지요?

만약 협회에서 그런 경우가 있다면 저부터 강하게 항의 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당신은 결택을 모욕하고 택견선배들의 연구와 노력을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 무릎 꿇고 사죄해야 될 것입니다.

무소유
제가 사이트 방침에 어긋나게 위대태껸을 언급한것은 발질에도 길이있고 손질에도 그 공방법이 있고 길이 있었다는 증거와 증언들이 나오는 상태에서
택견홍보의 방향을 실랄하게 지적하시는 (개인적으로)님의 글을 보니
다른 노력과 성과도 좋은것이 맞겠지만

한뿌리에서 시대를 달리했고 방향성이 비록 갈렸지만
지금이라도 송덕기옹께서 전해주신 기예들을 모두 취합하고
경기로서 비중을 두고 이어진것과 그외의 기예들 역시 모두 함께 연구하는 자세로
공동노력을 해내어 택견의 기예들을 모두 찾아야하지 않는가 하는 글이었습니다...

굳이 더이상 저역시도 반감을 가질만한 글을 이곳에 올리고 싶지않고
하고싶은걸 하면 그만인게 맞겠지만

분명 한스승 에게서 전해진 기예들이 더 있음이 맞으나 경기적 비중에는 두고있지 않다 해서
한스승의 기예를 맞다틀리다로 두고 서로를 할퀴고있는 현시점이 택견의 또다른 비극이지 않나싶습니다

한번쯔음 더 따지고 싸우더라도 진지한 자리를 마련해서 묻고 따져서라도
소통을 해보아야 할일이 아닌가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한번더 자신을 낮추는 자세일것이고 알아가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결련이든 위대이든 어디 택견이든 어디가 더 멋지고 좋다라는 생각은
버린지 오래입니다 다만 저역시 애착을 가진결택이 더 발전하길 바라는 사람중 하나이고
겁날것이 없고 두려울 것이 없다면 직계제자 분들은 함께 택견을 연구하는
자리내지 모임을 만드셔서 주기적으로 접촉을 하신다면..
그것이 소중한 자산을 함께 지키고 키워가는 길이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으로 적습니다.
적어주신 말씀들을 보고 생각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외국에서 "택견"이라는 이름을 걸고
두드리기니 양생이니 호패를 시연하거나 교육하는 행태는

택견을 좀 먹는 행위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내부에서 양생지도자니 호패술지도자니 해서
택견꾼들을 대상으로 단증 장사를 하면 되었지
외부에 심지어 외국시연에 택견의 이름을 걸고 그것들이라니요.

서울택견계승회가 해서는 절대 안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택견시범에 택견의 기예라고 육모술을 보이는
전통택견과 차이가 무엇일런지요.
아닌 것은 아닌 것 입니다.
택견을 배우고 싶으니 결련으로 들어와
힘들게 수련하고 자부심을 갖지만
결련택견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지
그런 것들에 자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제 생각이고 다른 수련생 분들은
두드리기나 호패술 시연에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는 것 이지요.
그 말씀도 맞습니다.

다만 택견은 한 개인의 자산이 아닌 민족의 무형자산입니다.
외국에서 협회의 이름으로 택견을 알릴 때는 개인의 창작품을 택견이라
말하지 않고 결련택견만을 교육하고 시범하는게 좋지않았을까 합니다.

택견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결런택견을 지도하는 자리에서 두드리기라니요..

마지막으로 무소유님께서 위대태껸을 적어주셨기에 굳이 적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영상으로 드러난 위대태껸보다
결련택견과 선생님들의 택견시범이 더 멋지다 생각합니다.
굳이 위대를 여기 언급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배신자라고 말씀하신 분도 계신데
제가 택견을 배우고 싶어 다녔지만
제 생각과 협회 택견의 방향이 다르다면
다른 택견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지도자까지만 취득하고 택견을 그만 두겠다 말한것인데
왜 배신자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선시대나 종교느낌이네요.

덧글 쓰신 분들은 도기현 회장님께서 쓰신 책들부터
다시 사서 읽어보세요.

노년층을 위해 양생을 만들었다구요??
송덕기 스승님이 웃습니다.

네발
개인적으로님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사고의 범위가 좁으신 분 같습니다.. 많은 사람에 대한, 많은 관점에 대한 이해랄까요.. 이건 말을 해준다고 알수있는게 아니기에 그냥 지금은 여러 경험 해보시고 자기 아집속에 빠지지 말라는 말만 드리고 싶군요.

개인적으로님에게
개인적으로님!
옛법택견과정이라면 결련에서 꽤 오래 배우신 분 같은데
어디서 수련하고 있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도자까지 된 다음 협회를 떠나서 스승에게 상처를 주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당장 그만 두시는 게
개인적으로님을 가르치고 계신 선생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스승에게 다 배워 놓고 스승이 무슨 큰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떠나는 게 단순히 떠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우린 그런 걸 보고 배신이라고 합니다.
부디 배신자가 되지 마시길......

결택수련자
저도 결련택견 수련자입니다.
저는 우리협회가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양생택견, 강함을 추구하는 사람을 위한 옛법택견,
그리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블라인드 택견 등
그런 것들이 성공할지 여부는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이러한 노력도 없이 가만 있는 것보다는 훨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장님께 직접 들은 얘긴데 호패술은 회장님이 호패술이 좋아서 하시는 것이지
충주의 육모술 처럼 택견 프로그램의 일부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인기 있는 택견 시범 때 호패술도 알리고 싶으신 게지요.
택견 시범보이면서 탈춤도 같이 할수도 있는 것처럼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어쩄든 누군가의 노력을 부정적으로만 보는게 더 안좋은 거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개인적으로’ 님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택견은 전통문화 또는 무술 또는 건강무예로써 모두 훌륭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택견인들은 다양한 가치들을 이어받아 발전시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님 처럼 택견을 무술로만 고집을 한다면 님은 수련방향을 그쪽으로 잡고 수련하시면 되지 어렵게 연구, 개발한 양생택견, 호패술을 그런식으로 폄하하면 안됩니다.

님이 택견을 업 으로 지도하신 입장이라 가정해보세요.
어린이가 오면 그 눈높이에 맞게 지도를 할 것입니다.
어르신들과 수련을 할 때는 역시 그 수준에 맞게 두드리기와 같은 양생택견이 훌륭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장애우들이 오면 또 그에 맞는 수련방법을 연구해야 될 것입니다.

내 취향이 아니니 모두 돌려보내는 것은 택견을 안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넓고 깊게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무소유
한편으로(개인적으로) 님의 의견에 공감 합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지고 억압아닌 억압이 따르고 그것이 결국 아집을 가지게 하지요..

협회가 자유로움을 추구하는만큼 더욱 넓게 해석할줄 알고 넓은 시야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현재의 택견판에서 새로운 카테고리가 등장을 하고 그것이 택견이다 아니다를 놓고 다투는 시점입니다

택견이 맨손무예이고 그것이 발질로 통용되어 경기로 거쳐온것이
맞더라도 손질의 부재를 다른것에서 찾지말고 품과함께 어우러지는 기본의 활개응용 등으로
알맞는 손질은 어떻게 쓸수있을까를 연구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옛법과는별개의)

서로가 맞다 틀리다로만 다툰다면 아무런 발전이 없을겁니다..
틀리면 왜 틀리고 왜 이몸짓이 맞는것인지 이유가 분명 있을겁니다

언급하고 싶지 않았지만 지금이라도 위대태껸과 결련택견측이 서로
공동의 연구를 해나갔으면 싶은 마음입니다...

씨앗은 송덕기옹께 서로들 잘받았으니 어떻게 싹이나고 꽃이피는지
함께 관찰해야 그꽃이 활짝 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꽃이 어떻게 피는지도 서로 묻지도 관찰하지도 않고 싹하나 올라온걸 보고
서로를 예단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싶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결련택견 수련자입니다.
옛법 과정입니다.
택견과 결련택견에 대해 깊은 자부심을 가지나
도기현 회장님께서 하시는 양생?? 호패술? 이런 것들은
택견이 아니라 말하면서
택견 시범에 꼭 왜 넣는지 모르겠습니다.
결련택견 시범만 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듭니다.
솔직히 두드리기 부끄럽습니다.

본인이 누군지 인증해봐야 폐쇠적인 택견판에서는
불려가 까이거나 수근거림 당하기 밖에 더하겠습니까.
내가 내 협회 시연 중 이걸 구리다고 말하는게
왈가왈부 할 실력을 갖춘 뒤여야 한다면

그간 이크에크가 구리다 말한 결련인에게 대한택견 분들이 씌운 프레임도
그 것이겠지요.
처음 택견을 시작할 당시 택견인으로서 자존심은 지켜야한다고
회장님께 배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양생과 두드리기 호패술 따위가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라면 저는 지도자까지만 수련한 후 그만두렵니다.

결련택견은 스승님께 배운 결련택견을 토대로
견주기 위주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회장님 양생택견 영상이 떠돌면 "도끼질 이 후 택견 선생의 근황"이라고
사람들의 조롱을 살까 무섭습니다.

그래도 적어주신 댓글보고 생각많이했습니다.
절이 싫으면 앞선 선생님들처럼 중이 떠나야지요.

프로파일
개인적으로 님은 어떤택견(태껸)을 하시는지?또 택견계의 몇몇유파의 다양한 표현을 왈가왈부 할만큼의 실력은 갖추셨는지 무척 궁굼합니다? 지도급 혹은 기본을갖춘 택견꾼 정도라면
님과같은 글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1년 남짓 우월감에 휩싸여
자신은 그 기본도 다 채우지 못한채 저긴저렇다 어딘어떻다 하는 일개 수련생이라면
기능 이전에 인격수양 또한 선생께 배우시길 당부드립니다.
님이 기존유파보다 우월한 무예를 하더라도 그걸 능숙히 표현할만큼의 실력은 갖추고
남을 그르다 탓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이곳에서 주기적으로 그러한 댓글로 흙탕물을 만들기 전에
님이하는 곳에서 제대로 배워서 기능적 기예와 소양 덕을 쌓으신후
당당히 실력을 보이실 생각은 없으신지 또한 궁굼합니다?!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여기서는
이런 댓글? 이런글은 본인 일기장에 만..
김정은 핵폭탄 날리겠다는 소리보다 더 최악이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외국가서는
두드리기? 양생 이런 거 좀 안했으면..
대한택견의 이크에크나 능청보다 최악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