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9배틀 전주덕진 VS 전통택견노원구

admin | 2005-08-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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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9배틀 전주덕진 VS 전통택견노원구
전주덕진 승


이충현선수, 송강 선수랑 할때 타이밍이 끝장이군요.
자의반 타의반이긴 했지만...ㅋㅋ 멋졌습니다^^

택견사랑
간혹 그런 것이야 보이는 것이고...그런다고 노원구 팀이 못논다는 건
아니죠. 노원구팀이 참 잘 놉니다. 앞으로도 건승하길...

음 뭐 딴죽걸려고하는건 아닙니다만?^^;;
노원구 마지막선수가 이충현선수를 이길때 옷을 잡아서 넘겼더군요..
화면이 슬로우로 잡히면서 명확하게 나오던데..
뭐.. 보고 그냥 지나치기가 그래서 씁니다

각술
과연 이충현 선수...명불허전이군요...작년 8강전 첫 시합 올킬의 기억
이 새록새록......김광혁 선수의 되받아치기도 좋은 구경이군요^^

마지막 승부
마지막 승부가 무승부를 통한 승리라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고수들의 접전을 보는 것 같아 흥미로왔습니다. 덕진, 노원 둘 다 좋은 팀인데 꼭 8강에 오르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택견꾼
경기 잘봤습니다 다들 멋지네요~ 그리고 박성우 선생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항상 성실함이 묻어나는 택견꾼같아 본받으려합니다
그리고 회장님
춘향이 목에 칼씌우듯 이라는말이요 (칼잽이) 송덕기 할아버지가 그렇게 비유하셨었나요~ 그런 에피소드좀 글로나마 전해듣고 싶습니다 춘향이 목에 칼씌우듯이라~ 재밌네요

핵폭탄
오... 모니터 상을 넘어 전해지는 이 긴장감은 뭐지?

하지만 우리 선수들 공격할 때 과감성 있게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