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배틀 2016 17배틀 용인대★★ vs 발광

admin | 2016-07-1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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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배틀 2016 17배틀 용인대★★ vs 발광

ㅁㄴㅇ
발광 선수들 전부 용인대 출신이네요 ㅋㅋ
실질적으로 용인대 vs 용인대

성지를 찾아
이곳이 댓글성지라는 말에 성지순례하러 왔습니다

현장관객
박재율선수의 승리가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준건 사실이지만
결코 심판의 판정이 당시 분위기에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 많네요.

그래도 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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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판독제
심판이 의도적으로 편파적인 결정을 내리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오판의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논란을 없애기 위해 비디오판독제를 실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문제로다
삼심의 합의까지 가지도 못했다는것은 판정논란은그만님 말처럼 이미 부심이 경기의흐름과 관중의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받은 상태로 보인다.

덕분에 경기는 더 재미있어졌다.

득인가 실인가?

무소유
시대에 맞게 어느정도의 각색이 필요해 보입니다

첫째, 택견은 서민들 위주로 펼쳐오던 풍류가 깃든 무예이자 놀이입니다
허나 판정의 시시비비에 휘말릴 경우 과거엔 집단 패싸움이 나기도 했다하죠
그것은 과거나 지금이나 승리를 위함만은 아닐지언정 승부욕이 없을수는 없기 때문이겠죠
보다 정확하고 날카로운 판정을 해야 불미 스러운 일이 적어진다고 봅니다

택견을 현대화 해서 얼굴에 포인트계기를 달고 시합에 임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즉시 비디오 판독을 도입하기에도 아직은 시기 상조라 봅니다
그렇다고 택견의 풍류적 배경을 이해하라 라는것도
현시대에 많은 격투기류를 접하는 사람 들에게 무작정 이해를 요하는것도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얼굴에 대한 발의 타격 범위에서 머리 후두부쪽을 제한 한것은 상대의 안전을
생각한 제한으로 여겨집니다 허나 고의성이 없는 경우에는 그또한 타격 범위 안에
놓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의성이 없는 몸통가격은 경고를 주지 않았었죠(경고를 주는심판 주의만 주는심판등)
현재는 몸통에 대한 공격이던 실수역시
경고 사항 범주에 들어선걸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대한 범주는 약간 다르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얼굴에 대한 발 공격에 유독 스친발에 대한 판정은 아무리 공정하고 엄격하게 판정하여도
시시비비 가 들끓기 마련입니다
거기에 후두부 공격까지도 (고의성이없는) 범주안에 놓는것은 너무 광범위한
룰의 제약을 동반한다고 봅니다

셋째,더큰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의 후두부를 가격하게 될경우는 극히 드믑니다
돌아서도 경고이고 택견의 마주서서 싸우는 구조상 거의 나올수 없는 공격입니다
더큰 의미를 부여하자는 말은 택견의 현란한 발질 혹은 기술을 구사하였음에도
그것이 반칙이 된다거나 의미없는 행동이 되버린다면
선수는 더이상 무리수를 둘필요도 무모한 몸짓을 쓸일도 없어집니다

박재율 선수가 구사한 기술은 택견이기에 구사가 가능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기술을 현대의 주먹을 쓰고 그라운딩이 가능한 격투기에서는
멋지다가 아닌 무모하다 뒷감당 어찌하려 하는가 라고 판단될수도 있겠죠

후두부가 아닌 얼굴이나 코끝 혹은 치아에 제대로 맞았다면 ?
판정은 보다 수월했을테지만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았을 한판입니다

득과 실을 잘따지어 반영하고 다듬어지길 바랍니다

발광(發光)
안녕하십니까? 발광(發光)팀의 감독 안재식입니다.

먼저 저희 경기영상을 두고 벌어지는 아래와 같은 토론은 택견 경기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토론이라 여기기에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택견배틀이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는 결정적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며 결련택견협회 선생님들의 택견 사랑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이 시점에 당사자로서 침묵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며 입장을 정리해 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를 비롯한 발광의 선수들 모두 진심으로 이번 17배틀은 실력으로 인한 패배였음을 인정하고 있으며,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당시 저는 후두부 가격이라 판단하였고 부심에게 이의를 제기했으나 받아드려지지 않아 삼심합의까지 가지도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이의를 제기하여 판정을 엎지 못해 아쉽다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입장에서 후두부를 맞았다며 억울해 하는 자기 선수의 입장을 대변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인 것입니다.

판정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결과에 대해서도 승복합니다. 깨끗하게 인정하며 다음 배틀에서는 더욱 노력하여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경기를 해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한치의 의심도 없이 택견배틀의 심판 선생님들 모두 어느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그저 묵묵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어 2016 택견 배틀이 완주할 때 까지 매트위의 ‘재판관’이자 ‘조정자’로 역할 해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찜찜
‘판정논란그만’ 님

먼저 결련택견과 택견배틀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제 글을 마치 결련택견을 비난하는 것처럼 표현하신 것에 매우 유감입니다.

택견경기와 룰에대한 저의 생각은 ‘판정논란그만’ 님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먼저,

“오히려 당시 판정으로 택견 시합을 통한 흥미와 재미, 감동이 고조되는 멋진 판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상황과 경기의 분위기, 관중의 호응 등 상황의 특수성이라는 측면에 승부가 내려졌다” 라니요,

현장의 상황과 경기의 분위기, 광중의 호응은 ‘선수의 경기력’ 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심판의 판정’ 에 결코 영향을 미처서는 안되는 요소입니다.

누구보다 객관적이고 냉정해야 하는 것이 심판의 판정이죠.

저는 택견배틀이 인사동마당에서만 열리는 경기가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 경기가 되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경기의 분위기와 관중에 호응에의해 심판의 판정이 내려진다’는 것은 택견배틀을 동네대회로 제한하는 것 입니다.


좋은경기일 수록 더 많은 의견과 생각을 나누고, 어떻게하면 이렇게 좋은경기를 많이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해야지요.

경기가 재미있었으니 ‘판정논란은 그만’ 해라는 생각은 택견경기의 발전을 막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후두부 가격에 대해 ‘결코 후두부는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택견배틀을 포함해 이종격투기 종목에서 후두부 가격을 금지하는 이유는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결코 후두부는 아니라’ 라는 판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먼저 한치의 오차없는 정확한 후두부 가격을 판가름 할 수 있는 기술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찰나를 다투는 격투기, 스포츠 경기에서 정확한 후두부 위치를 판가름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과 시스템을 갖추기 어렵기 때문에 ‘후두부 주변’ 의 가격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후두부 가격금지의 목적은 사고 예방에 있는 것이죠.

그 본질적 의미로 보자면 이준원 선수와 김성현 선수의 경기에서 김성현 선수가 뒤로 물러나며 발바닥, 종아리 부분으로 이준원 선수의 머리를 가격한 것보다.

박재율 선수가 공중에 떠서 회전력과 체중을 실은 상태로 정현재 선수의 머리를 가격한 것은 훨씬 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판정논란그만
찜찜님 말씀은 결련택견이 타무예나 스포츠에 비해 경기장이 좁고, 타무예나 스포츠는 판정이 정확한데
결련택견은 3심 합의제까지 있음에도 판정이 정확하지 않다는 말인가요?


저는 오히려 당시 판정으로 택견 시합을 통한 흥미와 재미, 감동이 고조되는 멋진 판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타무예나 스포츠에 비해 경기장이 좁아서 더 흥미진진한 분위기도 나올수 있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도 후두부에 관한 댓글이 있어 영상을 여러번 확인해보았습니다.

후두부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후두부에 관한 정의를 먼저 내려보면 생명과학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후두부란 "일반적으로 동물체 두부의 후방부. 곤충에서는 두부 후면의 꼭대기부분, 또는 후협(볼의 후부)을 포함해서 두부의 후면 전체" 라고 합니다.

위 정의를 먼저 숙지 후에 영상을 보니 영상이 다르게 보이더군요.

영상에서는 왼쪽 귀가 있는쪽 즉 머리의 좌측을 가격당했는데 그 부분이 전두엽에서 측두엽을 거쳐 후두부로 이르는 부분 즉 왼쪽 앞이마와 뒤통수 사이에 타격이 가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측두엽 부분은 관자놀이 근처이자 좌측 앞 이마와 턱 상악 윗부분, 귀 윗부분이 붙어있는 부위로서 얼굴에 해당 되는 부위 입니다. 그리고 완전 정타가 아닌 빚겨맞은 것으로도 보입니다.

이를 쉽게 다시 말하자면
얼굴에 해당하는 안면 좌측 이마 부분 및 상악 윗부분(좌 측두엽) , 안면 좌측 귀 부분(청각중추)라는 두 부위가 주로 타격이 가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후두부 가격이라는 말은 "뇌에 대한 용어의 정의라는 측면과 함께 따져보았을 때" 맞지 않은 표현입니다.


영상에서 보면
왼쪽 이마, 왼쪽 귀, 왼쪽 머리 상단을 가격당했으므로 머리를 가격했다라는 이의는 제기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굴 위쪽 좌측이마 부분과 귀부분 및 좌측 머리상단이 함께 타격당한 것으로 보면 얼굴을 맞았다 라고도 할 수 있고 머리에 맞았다라고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머리(좌측 두부)가 맞았다는 의견과 얼굴을 맞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에 충분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즉 당시 상황과 현장의 분위기, 3심의 합의, 맞은 부위에 대한 판정이 정확히 내려지기는 어려울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결코 후두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당시 경기의 상황을 보면, 상대편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불리한 상황, 누가 봐도 어느 일방이 질 것 같은 분위기에서 지고있는 쪽에서 터져나온 찰나의 승부수를 보았을 때라는 상황의 특수성을 전제로 한 심판의 판정은 오히려 분위기 반전과 함께 재미를 고조시키는 기폭제였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인지요?

상황과 현장의 분위기, 3심의 합의, 맞은 부위에 대한 판정이 정확히 내려지기는 어려울 수도 있었고, 그 당시 상황에서의 분위기라는 측면, 즉 상황의 특수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판정이 억지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시합이 끝나고 나면 물론 아쉽기도 하고 판정에 불만이 있을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현장의 상황과 경기의 분위기, 관중의 호응 등 상황의 특수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승패보다는 경기의 재미와 흥미의 고조라는 부분에 더 무게가 실릴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봅니다. 그 상황에서 3심의 합의에서도 그렇게 판정이 내려지게 되었을 것이고요.

당시 발광팀 선수들이 뿜어내는 각이없는 발차기, 노련한 기술들, 경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버티기만 해도 이기게 되는 상황에서 관중은 어느정도 발광의 승리를 예상했었을 것입니다. (경기장이 넓었다면 그냥 이리저리 피해다니기만 하면 되니 이기기는 더 쉬웠겠지만 보는 관중은 재미가 없었겠지요?)

하지만 용인대팀이 지고있는 상황에서 끊임없이 저항하는 박재율선수의 몸짓, 어떻게든 나 박제율이 결과를 바꾸어보겠다라는 시도와 목청이 터질듯한 응원, 고조되는 분위기에서 터져나온 날치기 공격에 판정이 잘못되었다고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일본에서는 이런 상황을 "신풍이 분다 또는 불었다" 라고도 한다지요?

우리 말로는 정확한 표현이 없어 아쉽네요.(혹은 제 어휘 실력이 모자라서...)

경기의 승패도 중요하겠지만 당시 상황의 특수성에서만 느낄수 있는 흥미, 재미, 감동이 있는 승부였고, 이런 것들이 하나 하나 모여서 택견
발전을 이루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당시 경기의 논란은 여기서 접어두고 또다른 시합에서 재미와 흥미 그리고 감동을 기대해봅시다.

쩜쩜
아 다시보니까 진짜루 후두부 판정이 좀 애매허니 아쉽네요 경기는 너무 멋졌는데 쩜쩜.

찜찜
매년 좋은경기들에 판정문제가 좀 아쉽네요
타 무예나 스포츠에 비해 좁은 경기장에 3심제로도 정확한 판정이 어려우니..

개쩜
우와 양쪽 모구 실력이 대단하네요!
저는 김성현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룰에 적응하기 힘들었을 텐데 발과 태기질 모두 잘 봤습니다~

소병수
재율아 실력이 최고수다.

탁견귀
후두부 제기가 있었던 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박재율 선수한테 몇번들 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발광 정현재 선수도 잘 넘어가지 않는 박재율 선수를 상대로 꽤 선전하였네요.

이하람
재율이형 대박

박빠
ㅎㅎ 발광이 아쉽겠네요

바빠
현장에 있던 일인입니다. 경기도중 발광 감독이 후두부라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않더군요. 저도 후두부라 생각됩니다만 뭐 경기가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으니 쩝.

박재율빠
저는 박재율선수와 백종민선수가 눈이 가네요!!
권현우선수는 택견판에서 꾸준히 봐와서ㅎㅎ

박빠
박재율 선수 날치기는 너무 멋졌는데 자세히 보니 후두부 가격 같은데요?

올해는
박재율 선수와 권현우 선수에게 눈길이 가네요!
실력은 박재율 선수가 훨씬 위인 것 같습니다.

김성현 선수도 다음 경기에서 또 보고 싶습니다.

재율선수입덕
박재율선수 진짜 팬입니다. 또다시 입덕하게 될 줄이야ㅜㅠㅜㅠㅜㅠ
미소천사 박재율~!!
택견판 꽃미남~!!

무소유
박재율선수 혹시나 시스테마 라는 기예를 접한적이 잠시라도 있는지 궁굼하네요?

박재율선수의 태기질은 정말 남다르네요. 순간순간마다 손과 발의 위치를 바꾸면서 기술을 들어가는데 그게 정말 잘 통하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무소유
세상 어느 무예가 이토록 멋질까 택견이기에 멋지고 한바탕 놀줄아는 선수들이 있어 멋지다

박재율 선수 기량과 운동신경이 좋군요

상대 선수들 또한 멋짐니다

정말이지 세상 어느무예가 이런 멋진 그림을 연출할수 있을까 싶군요

피를 보지 않고도 마음껏 기량을 겨루는 우리의 무예

세계로 갑시다 ~!

네발
끼양 재율이 멋지다 ㅎㅎ

우와쩐다
우와 박재율선수
2단 날치기 몸에 날개를 달았네요. 와 이건 뭐 택견배틀 역사상 최초네요.
찰나의 승부사네요.
발광팀 김성현선수도 무영각이 장난이 아니네요. 발과태기질 모두 대단합니다....와 2016 배틀에서 가장 재미난 시합이었습니다. 두 팀 모도 고생하셨어요^^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권현우
박재율 선수 너무너무 멋지네요 :)

와우~
박재율 선수는 기술이 들어가면 확실하게 성공시키네요 멋지네요~^^

맞나요?
김성현 선수 몇 년 전에 대택 팀으로 나오신 분 아닌가요?
그 때 다른 분들은 배틀 룰에 잘 적응하지 못했는데, 김성현 선수는 상당히 적응을 잘 했고, 실력도 좋았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맞죠? 예전에 나왔던 분.

사랑해요박재율
박재율선수 인터뷰할 때도 잘생겼네요. 겸손겸손과 리더십까지...보기 좋습니다. 박재율 선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