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배틀 2017 2배틀 미르강산 vs 소큰마스터

admin | 2017-05-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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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배틀 2017 2배틀 미르강산 vs 소큰마스터

무소유
소큰의 첫번째선수분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윗발질이 좋으니 (좋지만 준비된 상대는 절대로 얼굴을 내주지 않습니다,배틀이 아니고라도 몸통이었더라도 결과는 같습니다, 더군다나 활개가 들려있다면 번개치듯 차내도 확률은 이미 반이상 줄어듭니다) 아래를 두두려 윗문을 순간 여는쪽으로 수련한다면
크게 발전되시리라 믿습니다.
덧붙여 덜미를 잡혔을때 태질로 연결은 안되더라도 (관찰해보니) 반응속도가 빠릅니다
저지하는 능력이 분명보입니다 태질처럼 덜미나 손목 기타부위를 잡아 태질로 가지 않더라도
잡은 상대를 디펜스해가며 발질로 풀어간다면 승산이 커보입니다.

무소유
타격력(발질과손질)이 아무리 좋아도 룰에대한 적응을 해야 성과를 낼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배틀은 주먹없이 발로만승부를 내야합니다 (마땅한태질이없다면)

언밀히 말해 기량이 좋으면 발군할순 있으나 기량만으로 성적을 안정적으로 좋게
낼수는 없습니다 발질로 승부를 내기 위해서는 그 공백들을 메꿀수 있는 몸짓과
상대의 패턴을 능히 따라잡을수 있는 몸짓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

배틀에서 저선수 기량 정말좋은데..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한 케이스들이 위와 같습니다
그것은 곧 경험입니다 경험이 비롯되면 어떤것이 합당한지 운동을 했으니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언밀히 타격과 유술을 쓰고있지만 (격투적요소)시합은 게임입니다
간파해서 본인 스스로에게 더욱 득이되는 경험들이 될거라 믿습니다.

소큰학생
소큰마스터팀이 무게 중심이 위에 있는 건 유술 보다는 타격기 중심의 운동을 해서 인듯 하네요
그러나 개인의 기량들을 보면 금새 룰에 적응할 수 있을듯 하구요
담 경기가 spmc니까 서로 멋진 경기를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39
소큰 선수들은 적극적이긴 하지만, 무게중심이 너무 떠 있어서 앞으로 쉽진 않겠네요.

최직혁 선수는 카운터 타이밍이 상당히 좋네요. 다만, 앞으로는 끝까지 밀어주는 발질을 연습한다면 그 좋은 카운터 타이밍들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틀팬
오랜만에 보는 배틀 재밌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응원합니다. 홧팅

소큰학생
지기는 햇지만 소큰마스터팀 상당히 가능성 있어 보이네요
발차기가 깔끔한 것이 룰만 적응하면 이번 배틀에서 파란을 일으킬 수도
무엇보다도 옷이 짱 멋있네요
내 스타일이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