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뉴스

- 양관호 당장나와 당장나와 졸면 500원동전마냥 손가락으로 구부려버린다

- 솟구쳐 곁차기는 잡고 차고, 정강이에 얼굴 맞고, 손으로 눈 찌르고 오심종합선물세트네요. 부심은 뭐합니까. 부심 위치에서 대놓고 보이는데

- 오랜만에 보러갈려니 설래입니다

- 아 택견배틀 2023이라 너무 기대되네요. 오래만에 보는 택견배틀 모처럼 온가족 나들이 해야겠습니다.

- 수원화이팅!

- 이번엔 상금은 없나보네요

- 영상이 왜 안보일까요?

- 관호야 나다.. 중앙고 기숙사생.. 벌써 25살이 됐다. 자습하다가 졸아서 너한테 불려가서 얼차려받은거랑 1학년들 모아서 얘기하고 열쇠 던졌는데 그거 사라졌다고 밤늦게 1학년들 모아서 대리석바닥에 머리박게한거 기억난다. 당시엔 되게 싫었는데 지금도 딱히 추억은 아니다. 건강해라 아침에 택견알려준거 재밌었다 그리고 자습시간에 똥싸러가는척하고 몰래 폰하던 놈들 다 나와

- 별 초등학생만도 못한 댓글을 다는 이가 보이네요. 답답하다.

- 너무도 가슴아프고 슬픈일이었습니다. 하늘에서 편히 계실거라 믿습니다.

- ㅋㅋㅋㅋ택견배틀 유투브-나무위키 따라서 관련 웹사이트 뒤적거리다 왔는데 어째 남은 게 이거밖에 없소ㅋ

- 그런가요? 저랑 기억하는 버전이 다른가보네요. 날치기의 경우 발로 정확히 얼굴을 가격하는게 어렵긴 합니다. 제가 본 시합에서는 무릎 아래 부분이 얼굴을 가격한다면 대부분 승리가 주어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뒷통수 가격같은 좀 다툼의 여지가 있는 경우에도...

- 28ㆍ29 배틀은 없나요?ㅜ

- 100전 축하축하

- 예전에는 승으로 인정되는 경우를 못봐서 그랬습니다. 규칙에 보면 얼굴을 발로 가격해야한다고 되어있는데 종아리까지 다리가 아닌 발로 규정을 하는건가요? 그리고 로우킥 얘기 하셨는데 택견에서는 정강이로 차면 깊숙히 차야하기에 잡히는 경우가 많아 발등이나 발날로 차는 경우도 많았습니다.